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제주도에 11호 태풍 힌남노에 의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까지도 비가 내리는 만큼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또. 이와 함께 병역의무자의 군 입영연기 및 동원훈련 연기 소식도 있어서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1. 입영연기 및 동원훈련 연기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가 대형급 태풍이기 때문에 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입영일자 등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최대 60일 범위 내에서 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역 판정검사도 중단하고, 사회복무요원 및 동원훈련자도 연기가 가능합니다.

 

연기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 혹은 어플을 이용해서 가능하며 전화도 가능합니다. 태풍 피해와 관련된 병역의무자들의 일정 변경 여부를 병무청에 문의해서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다음은 다시 태풍 대비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태풍 대비 방법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먼저 태풍이 올라올 경우, 태풍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 하수구 및 집 주변 배수구 점검이 필요하고, 하천 근처 자동차를 고지대로 이동시키고, 비상물품 준비와 지붕, 간판, 자전거 등도 고정해야 합니다.

 

또한, 대피 장소와 비상연락법도 숙지 해야 합니다.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도시지역에 살고 있다면, 고층 건물 유리창 혹은 아파트 창문에 테이프를 붙여서 파손을 대비해야 하고, 간판 등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걷지 않거나 맨홀 뚜겅 근처도 접근하면 안됩니다.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농촌지역은 논둑 점검과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은 단단하게 묶어두도록 시설 보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태풍 힌남노 대비 방법

해안지역은 가장 위험한 곳으로서, 비탈면에 접근하면 안되고, 선박 등을 안전하게 묶어두고 어망이나 어구 등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저지대 주민은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집중호우가 내리기 때문에, 반지하 주택가와 저지대에 위치한 곳에 거주하는 거주민 분들의 대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철저한 대피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득이 외출도 해야하지만,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고 상수도 공급 중단도 대비하고 비상식량 등과 정전 대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