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돌싱글즈2 #돌싱글즈본방 #돌싱글즈8화1 돌싱글즈2 8화 줄거리 : 이혼남녀의 사랑 방식 모처럼 본방사수를 통해 돌싱글즈2 8화를 시청했다. 동거커플들 중 가장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는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은 정말 보기 좋다. 리틀다은, 리은이의 등장과 함께 잠시 혼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내 아빠라는 단어를 외침으로써 단란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애틋했다. 중간에 리은이를 픽업해주고 간 남동생과의 조우에서도 침묵했지만, 그만의 여유를 잃지 않으며 리은이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보통, 3세 정도의 아이라면 낯가림이 심하기 마련인데, 남기의 조심스러운 다가감이 아이가 빨리 낯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었다는 점에서 이 둘의 사이는 큰 문제없는 한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커플인 이창수와 김은영 커플은 동거 전 있었던 일들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 될 것처럼 .. 2021. 12. 6. 이전 1 다음 LIST